(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코오롱 FnC 60년 전통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가 지난 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산타런'에 패딩 등 겨울의류를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3번째 개최된 이색 기부 마라톤 축제로, "달리면 기부가 된다!"라는 슬로건으로 러닝과 함께 크리스마켓, 공연 등이 진행됐다.
헤드 홍보담당자는 "2천5백여 명 산타가 달리는 모습이 장관이었다"며 "의미있는 행사를 준비하는 분께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