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SNS 전문기업 아이앱스온이 영상통화중 실시간으로 외국어를 통역해주는 앱 '아이밍(iMING)'을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밍은 외국인과 영상통화를 할 때 상대방 언어를 통역해주고, 또 상대 원어 원문과 번역문을 함께 볼 수 있는 앱이다.
현재 240개국 90개 언어를 번역할 수 있고, 모든 내용은 채팅 형태로 기록해 통화내역을 텍스트로 보고 들을 수 있다.
아이앱스온 관계자는 "외국어를 못하는 누구나 외국인과 소통할 수 있도록 앱을 개발했다"며 "앞으로 글로벌 라이브 통역 방송 시스템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