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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픽, '갤노트10'용 베루스 전용케이스 출시

‘담다글라이드쉴드’, ‘천연소가죽 다이어리’, ‘크리스탈믹스’ 등 전용 케이스 6종 출시

베루스가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 전용 스마트폰 케이스 6종을 출시했다.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업체 아이스픽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출시에 맞춰 베루스(VRS) 스마트폰 케이스 6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베루스 '담다글라이드쉴드' 케이스는 원터치 반자동 슬라이드방식 카드케이스로 출시 이후 미국, 유럽을 포함해 60여개국 해외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최대 2장 카드수납이 가능하며 에어스페이스가 내장돼 충격을 흡수한다. 편의성을 강조한 그립으로 설계됐으며 무게는 56그램이다. 케이스 후면에 그라디언트 컬러와 57종 캐릭터를 채택해 디자인을 강조했다. 

또 국내 생산 프리미엄 소가죽을 사용한 '천연소가죽 다이어리'케이스는 카드슬롯 3개와 지폐를 넣을 수 있는 머니슬리브가 포함돼 지갑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크리스탈믹스' 케이스는 얇지만 이중 레이어 형태를 갖춰 더 강력해진 내구성과 투명성을 강조해 갤럭시노트10 고유 색상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제품 측면에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프레임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이고 S펜을 쉽게 탈착할 수 있도록 견고함을 더했다. 

아이스픽은 23일까지 갤럭시노트10 예약판매 기간에 맞춰 베루스 공식몰을 비롯해 쿠팡, 11번가, 스마트스토어, 이베이에서 베루스 갤럭시 노트10 케이스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최대 30% 할인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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