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쿠첸이 서울 서래마을 카페거리에 쿠첸 체험센터 3호점인 ‘쿠첸 체험센터 서래마을점’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쿠첸 체험센터 서래마을점은 1호점인 ‘삼성점’, 2호점인 ‘정자점’과 같이 밥솥, 전기레인지 등 쿠첸 제품 체험을 비롯해 카페, 쿠킹클래스 등이 운영된다.
쿠첸 관계자는 “구매 전 체험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체험 마케팅을 강화하고자 체험센터 3호점으로 ‘쿠첸 체험센터 서래마을점’을 새롭게 오픈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쿠첸 체험센터 서래마을점은 각각 ‘C+존’, ‘C#존’, ‘C-cook존’ 등 3가지 공간이 운영되며, 햇빛이 잘 드는 통유리 인테리어를 갖췄다.
한편 쿠첸은 쿠첸 체험센터 서래마을점 개장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C#존’에서는 미니빵 3종 세트 구매 시 큐리그 커피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C+존’에서는 IR미작 클린가드, 프리인덕션 하이브리드를 특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