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쿠첸이 2~3인 가구를 위한 소형밥솥 ‘크리미’를 14일 출시했다.
크리미 밥솥은 2019년형 쿠첸 마이콤 밥솥으로 다이렉트 터치와 더블 클린 시스템이 적용됐다.
또 단계 이유식 모드를 갖춰 아이의 성장 속도와 소화 능력 맞춤별로 레시피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백미, 잡곡, 백미쾌속, 만능찜 등 다양한 요리 모드를 제공한다.
크리미 밥솥 색상은 베이지와 화이트 2종이다. 가격은 모두 10만원대다.
쿠첸 관계자는 “크리미 밥솥은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인 오가닉 디자인으로 기획돼 2030세대에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