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유닉스전자가 BLDC 접이식 헤어드라이어 ‘슈퍼 디플러스 체인지’를 7일 출시했다.
슈퍼 디플러스 체인지는 기존 BLDC 헤어드라이어가 크고 무겁다는 단점을 보완하고 디자인을 개선한 제품이다. 무게는 580g으로 가벼운 편이다.
제품에 탑재된 BLDC+ 모터는 항공기에 사용되는 BLDC 모터를 유닉스전자가 개선한 것으로, 1800W의 강력한 풍량을 실현하며 모발 건조 시간을 줄인다.
또 각 풍량별 최적화된 바람 온도를 세밀하게 구현해냄으로써 집에서도 전문가 못지않은 헤어 스타일링 효과를 낼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 부담이 없도록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설계를 완성했으며 분리형 필터 및 흡기 커버를 사용해 간편한 필터 세척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슈퍼 디플러스 체인지 가격은 7만9천원이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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