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신제품

테팔, 프리미엄급 헤어 드라이어 선보여

테팔 프리미엄 케어 사일런스 AC 센서…”소음없는 강력한 바람”

테팔 프리미엄 케어 사일런스 AC 센서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가정용품전문기업 그룹세브의 대표 브랜드 테팔이 소음 없는 강력한 바람으로 머릿결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테팔 프리미엄 케어 사일런스 AC 센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1천930W 고출력 모터와 고압·고속 공기 증폭을 유도하는 테팔 특허 기술 에어 프로펠러 디자인이 접목돼 최대 120km/h 속도 초강력 바람을 분사해준다.

소음 방지를 위한 테팔 특허 기술인 사운드 트랩 시스템은 자사 일반 AC 드라이어 제품 대비 5배 더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제품 뒤편에 겹겹이 쌓인 4장 꽃잎 모양 구조가 내부 소음 배출을 막아주는 방어막 역할을 한다.

테팔 프리미엄 케어 사일런스 AC 센서는 개인 모발 상태에 따라 3단계 온도와 2단계 풍속으로 선택할 수 있다. 모발 손상을 막는 2단계 이하 온도 선택 시 제품 뒤쪽 수분 보호 LED 램프에 불이 켜져 모발 수분 보호 모드를 확인할 수 있다. 모발 수분 모드에서는 모발 속 수분을 최대 25% 향상시켜 모발을 보호해줘 푸석푸석하게 건조되지 않고 촉촉하게 윤기나는 건강한 모발로 지켜준다.

또 캐시미어 케라틴 코팅으로 음이온 효과가 있어 모발 손상과 정전기 발생을 줄이며, 큐티클을 닫아 거친 모발 표면을 매끄럽게 정돈해 윤기나는 머릿결을 만들어 준다.

소비자 편의성도 크게 높였다. 스마트 온-오프 센서를 손잡이에 내장해 손잡이를 잡으면 켜지고 놓으면 꺼지게 설정할 수 있어 사용이 직관적이다. 꼼꼼한 관리가 필요한 공기 흡입구는 자석이 내장된 분리형 커버로 내부 먼지나 머리카락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정밀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8mm 집중 노즐, 프리미엄 볼륨 디퓨저, 초강력 터보 기능, 미열 없는 냉풍 등이 특장점이다.

테팔 프리미엄 케어 사일런스 AC 센서는 전국 백화점, 가전 양판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Tags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재미있는 IT 소식, 윌리 기자가 전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