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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 에이서, 890g 울트라북 ‘스위프트 7’ 선봬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에이서가 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9에서 ‘스위프트 7’을 공개했다.

스위프트 7은 890g 무게의 초경량 노트북이다. 두께도 9.95mm로 얇아 휴대성이 강화된 게 특징이다. 여기에 좌우 베젤이 2.57mm로 디스플레이 비율이 92%에 달한다.  

일반 알루미늄 합금 소재와 비교하여 최대 4배 강한 마그네슘-리튬과 마그네슘-알루미늄 합금 소재로 디자인됐다. 

14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는 sRGB 100%, NTSC 72%의 색재현율과 최대 300 니트의 밝기를 지원한다.  

인텔 최신 8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10 운영체제(OS)로 구동되며 팬리스 방식으로 소음을 최소화했다.

스위프트 7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종이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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