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신제품

[유기자의 차이나샵#] 샤오미 손전등 겸 보조 배터리 '1석2조'

사진=샤오미 

(씨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 손전등 기능을 하지만 급할 때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대 제품이 선보여졌다.      

사진=샤오미 

샤오미의 생태계 플랫폼 샤오미여우핀에서 손전등 '솔러브(SOLOVE)' 판매가 시작됐다. 

이 제품은 물론 손전등 기능을 하지만 미니 보조 배터리 역할을 할 수 있다. 휴대성이 높으면서 언제나 지니고 다니기 좋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3000mAh 용량의 배터리를 내장했으며 마이크로 USB와 타입C(Type-C) 단자를 갖췄다. 

사진=샤오미

수입 광원을 사용해 258루멘 휘도를 통해 밝기가 뛰어는다. 고휘도, 저휘도 모드와 SOS 모드 등을 갖추고 있다.      

사진=샤오미 

금속 질감을 채용했으며 무광 처리를 통해 접촉감이 좋다.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으며 자전거의 야광 후레쉬 혹은 콘서트장 응원 기능 등도 보유하고 있다. 

가격은 65위안(약 1만500원)으로 가성비 차원에서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다. 

Tags

유 효정 중국 전문기자hjyoo@cnet.co.kr

[유기자의 차이나 샵#]은 유효정 중국 전문기자가 신기하고 기발한 중국 IT제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