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씨게이트 테크놀로지의 프리미엄 브랜드 라씨가 고성능 ‘라씨 포터블 SSD’ 스토리지 솔루션을 27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휴대성이 높은 외장 SSD로, USB-C 커넥터로 USB 3.1 Gen 2 (10Gb/s) 기술을 지원해 빠르고 안정적이다.
라씨 포터블 SSD는 최고 순차 읽기/쓰기 속도가 각각 540/500MB/s다. 2TB 모델 기준으로 1시간 분량 4K 30fps의 비디오를 1분 이내에 전송할 수 있다.
라씨 포터블 SSD는 500GB, 1TB, 2TB 용량으로 출시되며 소비자가격은 각각 16만5천원, 32만9천원, 59만9천원이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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