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콘텐츠

고프로-서울시, '고프로 X 오래가게' 프로젝트 시작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고프로는 서울시와 함께 ‘고프로 X 오래가게’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고프로 X 오래가게 프로젝트는 고프로가 서울시의 오래된 가게 총 65곳을 방문하여 촬영해 해당 영상 가게를 국내외로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고프로 측은 “고프로 히어로7 블랙의 향상된 기능과 서울의 오래된 가게 '오래가게'가 시간과 공간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서 시작됐다”고 전했다.

고프로는 타임워프 기능을 통해 서울의 오래된 공간이 갖는 매력과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고프로의 브랜드 앰배서더 조문찬 크리에이터가 고프로 히어로7 블랙으로 촬영한 오래가게(한신옹기, 포린북스토어) 방문 영상이 20일 고프로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됐다. 

이수헌 고프로 코리아 브랜드 매니저는 “서울시와의 공동 프로젝트는 정겨운 서울의 삶의 모습을 고프로를 통해 자연스럽고 역동적으로 연출하여 더욱 인상적인 서울의 모습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추진한다”며 “고프로 앰배서더와 함께 ‘고프로 X 오래가게’ 영상 콘텐츠를 지속해서 만들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친절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