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슈피겐 코리아가 지난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3회 한국유통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슈피겐코리아는 글로벌화∙수출촉진 부문에서 해외 진출을 통해 유통산업의 글로벌화와 국내 제품의 수출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전 세계 60여개국에 진출하는 등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 플랫폼을 활용해 별도의 외국 법인이 없는 국가에도 신시장 개척을 이뤄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슈피겐코리아 김대영 대표는 “앞으로도 유망한 강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슈피겐만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국내 유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