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프리스비가 맥북 에어와 맥 미니 신제품을 12일 출시했다.
새로운 맥북 에어는 터치 ID를 탑재했고 8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썬더볼트3 포트 2개가 추가됐다. 나비식 키보드와 포스터치 트래픽드, 최대 12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지원한다. 또,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색상은 기본 실버와 스페이스그레이, 골드 3종으로 기본형, 고급형 2가지 모델이다.
맥 미니 신제품은 썬더볼트3 포트가 추가됐다. 4K 디스플레이를 최대 2대까지 지원하며, 외부 기기를 충전하거나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1종이다.
한편, 프리스비에서는 기존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고 애플 제품을 구매하면 기본 보상금에 최대 7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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