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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지엘씨, '강아지 발열조끼' 출시 

강아지 발열조끼는 크기에 맞춰 살 수 있다.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스마트 제품 전문업체 천하지엘씨가 한파를 대비해 '강아지 발열조끼'를 출시했다. 

강아지 발열조끼는 평창에서 개최된 동계 패럴림픽 당시 방한용품을 협찬한 업체에서 제조한 제품이다. KC안전인증과 KES전자파 적합성을 모두 통과해 강아지에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강아지 발열조끼 착용 후 산책하는 모습

천하지엘씨 관계자는 "산책은 강아지 정신 건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추운 겨울에도 마음 놓고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강아지 발열조끼는 45도까지 발열하는데 약 5분 정도 소요된다. 또 자동기어 모드로 기온에 맞게 모드를 자동으로 변환할 수 있다.  

강아지 발열조끼를 입은 반려견의 모습.

제품 사이즈는 S, SM, M, L, XL 로 총 5가지다.

천하지엘씨 자사몰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9만원.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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