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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울트라북 '스위프트 5' 국내 출시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에이서가 울트라 노트북 ‘스위프트 5’를 3일 국내 출시했다. 

스위프트 5는 15인치 노트북임에도 무게가 980g으로 가벼운 게 특징이다.  

인텔 최신 8세대 i7/i5 프로세서와 윈도우 10이 탑재됐으며 15.6인치 풀HD(1920x1080) IPS 방식의 터치스크린이 장착됐다. 또 8GB DDR4 램과 256GB SSD를 갖췄다. 

제품의 상판과 하판 커버를 마그네슘-리튬 합금 재질로 제작했다. 팜레스트 부분도 마그네슘-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어졌다. 

인텔 AC9560 무선랜을 장착하여 최대 1.73Gbps 무선 네트워크 속도와 블루투스 5.0도 지원된다. 최대 10시간 지속 가능한 배터리도 장착됐다. 

색상은 블루와 실버 2종이다. 가격은 i7 프로세서가 탑재된 모델이 134만9천원이고 i5 프로세서가 탑재된 제품이 119만9천원이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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