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9 ‘알파인 화이트’ 색상을 30일 국내 출시한다.
갤럭시 노트9 알파인 화이트는 제품 후면과 옆면, S펜까지 화이트 색상을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알프스의 거대한 빙하에 반사되어 찬란하게 반짝이는 빛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갤럭시 노트9 알파인 화이트 가격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128GB 모델과 512GB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128GB 모델이 109만 4천 500원, 512GB 모델이 135만 3천원으로이다.
이로써 갤럭시 노트9은 512GB 모델인 오션 블루, 라벤더 퍼플, 알파인 화이트 모델과 128GB모델인 미드나잇 블랙, 라벤더 퍼플, 메탈릭 코퍼, 클라우드 실버, 알파인 화이트 모델까지 총 8가지 모델, 6가지 색상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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