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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코딩 배우러 애플스토어로 오세요”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애플은 내달 전 세계 애플스토어에서 무료로 코딩 수업 Hour of Code를 진행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애플은 컴퓨터 과학 교육 주간을 기념하고, 컴퓨터 과학 분야의 선구자인 그레이스 호퍼의 탄생을 기리는 의미에서 이번 교육 세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국내는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서 아워 오브 코드가 개최된다. 12월 3일부터 9일까지로, 코딩의 기초나 스위프트(Swift)를 사용한 코딩, 로봇 프로그래밍 수업 등이 준비됐다. 

세션은 다양한 수준에 맞췄다. 6세 예비 코더들부터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준비물은 iOS 11이 설치된 아이패드다. 만약 없으면 애플에서 대여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애플 아워 오브 코드 웹사이트에서 등록할 수 있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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