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화웨이는 와이파이 전용 화웨이 미디어패드 T5 10을 11번가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T5 10은 1920x1200 해상도의 10.1인치 풀HD IPS 스크린을 탑재했다. 듀얼 스피커도 장착해 좌우 가상 채널 사운드를 출력해 전문적인 스테레오 사운드 효과를 제공한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T5 10은 고급스러운 메탈 재질 바디를 적용했으며, 전면 강화유리에 적용된 안티-폴 디자인과 측면 곡면 처리를 통해 그립감을 향상시켰다. 무게는 460g, 두께는 7.8mm다.
화웨이 기린 659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추가 마이크로SD 카드 장착 시 최대 256GB까지 저장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은 5100mAh다.
미디어패드 T5 10은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27만9천원이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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