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서동규 기자) 종합 가전기업 신일이 가습기∙디퓨져∙무드등 기능을 결합한 ‘미니 3in1 초음파 가습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초음파 진동자로 초미세 수분 입자를 만들어 가습량이 풍부하고 디퓨져 기능을 갖췄다. 수조에 아로마 오일을 떨어뜨리면, 은은한 향기가 실내 공간에 퍼진다.
또 7가지 색상의 LED 조명 램프를 탑재해 무드등이나 수유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분무량은 3단계로 조절 가능하며, 물 부족 시 전원은 자동 차단돼 안전하다.
타이머는 6시간까지 설정할 수 있어 취침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