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쿠쿠전자 중국 법인 청도복고전자는 중국 광군제 당일인 11일 하루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32% 증가했다고 밝혔다. ‘솔로의 날’을 뜻하는 광군제는 블랙프라이데이의 아시아 버전으로 불린다.
광군제 행사 기간인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전기압력밥솥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 올랐다. 쿠쿠는 티몰 1000위안 이상 주방가전 중 판매 1위를 달성했다.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CRP-AH1060FD모델이다. 입체 가열방식에 고화력 압력전요 내솥이 탑재된 제품이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광군제를 기점으로, 중국 시장 내 쿠쿠전자의 성장 동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우수한 제품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친절하게 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