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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 모든 제품, 한 곳에서 만난다

사진=슈피겐 코리아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슈피겐 코리아가 오는 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가로수길 직영점’을 개장한다. 영등포점과 선정릉점에 이은 세 번째 매장이다. 

사용자는 매장에서 스마트폰 케이스를 비롯해 보조배터리, 고속무선충전기 등 슈피겐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 

슈피겐은 아이디어 상품을 소개하는 ‘스타트업 존’을 마련해 유망한 스타트업의 홍보 및 판로 지원 채널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사진=슈피겐 코리아 

슈피겐은 일러스트레이터 신모래·박상혁 작가와 협업을 통해 제작한 스마트폰 케이스, 무선충전기, 스타일링, 보조배터리 한정판을 가로수길점에서만 판매한다. 

슈피겐은 매장 문을 여는 1일 콜라보 상품을 제외한 전 제품을 50% 할인한다. 1만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1천명은 신모래 작가 그림이 담긴 파우치를 받게 된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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