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신제품

애플, 새 아이패드 프로·맥북 에어 국내 출시가 공개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애플은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아카데미 오브 뮤직에서 열린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새 아이패드 프로와 맥북 에어, 맥 미니를 발표했다. 이날 애플은 국내 출시가도 공개했다. 출시일은 미정이다. 

11인치·12.9 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으로 64GB와 256GB, 512GB에 더해 새로운 옵션인 1TB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11인치 아이패드 프로 와이파이 모델은 99만9천원, 셀룰러 모델은 119만9천원부터 시작한다.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와이파이 모델은 126만9천원, 셀룰러 모델은 146만9천원부터 시작한다. 애플 공식 페이지 및 애플 스토어 매장에서 판매한다. 

맥북 에어는 159만원부터 시작한다. 추가적인 제품 사양이나 맞춤형 구매 옵션, 액세서리는 애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맥북 프로를 위한 새로운 그래픽 구성 옵션은 애플 페이지와 애플 리테일 매장, 애플 공인 리셀러에서 11월14일부터 주문 가능하다. 

새로운 맥 미니 가격은 106만원부터 시작한다. 추가적인 제품 사양, 맞춤형 구매 옵션 및 액세서리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친절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