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서동규 기자) 팅크웨어가 30일(미국 현지시각)부터 11월 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진행되는 북미 최대 규모 자동차 튜닝 부품전시회 ‘2018 세마쇼(SEMA Show, 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 Show)'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마쇼는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상품 전시회로 자동차 부품, 타이어, 튜닝카 외 총 12개 부문으로 나눠 전시된다. 300여개 이상 관련 기업이 참가해 새로운 제품과 기술력을 공개한다.
팅크웨어는 이번 전시에서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 ‘팅크웨어 대시캠(Thinkware Dash Cam)’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해외 출시 제품으로는 첫 QHD 영상화질을 탑재한 ‘QA100’을 선공개 하며, FHD 블랙박스 ‘FA200’, ‘F70’, 모터사이클 블랙박스 ‘M1’,ADAS 전용 디바이스인 ‘DS-1’, ‘슈퍼나이트비전2.0’ 체험 부스 등 주요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4년 연속 세마쇼에 참여하는 팅크웨어는 지속적으로 현지 전시에 참여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영업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올해 미국 CES, 일본 IAAE, 영국 CV 쇼 등에 참가했으며, 현지 내 브랜드를 알리고 채널 확장에 노력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세마쇼는 자동차 빅마켓인 미국 자동차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전시 등을 통해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현지 사업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