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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울트라북 ‘아스파이어 5’ 출시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에이서가 울트라북 ‘아스파이어 5’를 17일 국내 출시했다.

아스파이어 5는 인텔 8세대 위스키레이크 i5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또한 1TB의 HDD(또는 M.2 128G SSD, 선택 가능)와 DDR4 4GB 램이 장착됐다. 

화면은 IPS 패널에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한다. 두께는 17.95mm이고 베젤은 7.8mm이다. 

블루투스 5.0이 지원되고 USB3.1·USB 3.0·USB 2.0 포트, HDMI 단자 등이 제공된다. 배터리 지속 시간은 최대 7시간이다. 

아스파이어 5는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제품(*모델명: A515-52G)과 그래픽카드가 탑재돼 있지 않은 제품(*모델명: A515-52)으로 구성됐다. 

아스파이어 5 색상은 레드와 실버, 블랙 3종이다. 가격은 ‘A515-52’모델이 59만9천원, ‘A515-52G’가 69만9천원이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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