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서동규 기자) 다나와컴퓨터(대표 황준호)는 조달청으로부터 우수한 품질관리 체계를 인정받아 ‘품질보증조달물품’을 공급하는 ‘품질보증기업’에 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
품질보증조달물품 제도는 조달업체 품질관리 능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품질보증기업에게는 일정기간 납품검사를 면제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다나와컴퓨터는 이번 품질보증조달물품 평가에서 데스크톱 컴퓨터 부분 최고 점수를 획득해 3년 간 납품검사를 면제받는다.
지정 품목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데스크톱 컴퓨터로 품질경영시스템, 공정관리, 성과관리 등 품질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지정됐다.
다나와컴퓨터 관계자는 "공급 전후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양질의 제품이 사용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며 "이번 품질보증기업 지정과 같은 공신력 있는 검증들이 매출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