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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공개 행사, 트위터로도 본다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트위터 생중계로도 애플의 아이폰 발표행사를 볼 수 있다.

11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는 애플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개최하는 새로운 아이폰 공개 행사가 트위터로 처음 생중계된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국내 시간으로 13일 새벽 2시부터 이번 차세대 아이폰 발표 행사를 시작한다. 사용자는 애플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생중계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이번 트위터 생중계는 애플이 더 많은 이들이 이번 발표 행사를 볼 수 있도록 채널을 다양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애플은 지난 6월 열린 WWDC 행사에서 크롬 브라우저와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사용자들도 키노트를 볼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이전에는 애플TV와 사파리 브라우저, 윈도우10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에서만 애플 생중계 이벤트를 시청할 수 있었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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