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인바디 체지방 측정기 검사와 유사한 결과값을 나타내는 카드형 체지방 측정기 ‘지헬스 카드’와 몸무게를 측정해주는 ‘지헬스 그램’을 합친 패키지가 등장했다.
의료용 체성분 측정기 전문기업 쿨시스템이 출시한 ‘지헬스 카드’는 신용카드 크기의 간이 체지방 측정기로 지헬스 앱을 통해 나이, 성별, 주요활동패턴, 키, 몸무게를 넣으면, 체지방률, 근육률, 신체나이, 체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수시로 변하는 몸무게가 없으면 ‘지헬스 카드’가 있어도 측정이 어렵기 때문에 쿨시스템은 앱과 연결할 수 있는 체중계 ‘지헬스 그램’을 추가로 출시했다.
지헬스 앱에서 체중측정 버튼을 누르고 지그램 위에 올라가면 체중을 확인할 수 있어, 지헬스 카드와 함께 사용해 정확한 신체성분을 측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비만도와 관리플랜까지 제안받을 수 있다.
지헬스 김진호 대표는 “‘지헬스 카드’ 정확도는 인바디 체지방 측정기 검사와 90% 이상 일치한다”고 밝혔다.
15초 내외로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는 지헬스 체지방 측정기와 스마트체중계 세트 구성은 펀샵에서 살 수 있다.
[홍기자의 펀샵#]은 씨넷코리아와 펀샵이 컨텐츠 협력을 통해 공동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