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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로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바람 불면 팔랑팔랑

  • 로열(Royole)은 오는 3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8′에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특정 영역을 휘거나 접을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 로열은 0.01mm의 매우 얇은 플렉시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개발했습니다. 이 디스플레이는 바람에 펄럭일 정도로 얇습니다. 또, 스마트폰과 함께 작동 가능합니다.

  • 벤더블(구부러지는) 디스플레이는 손목을 감는 기기로 만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 차세대 플렉시블 OLED 디스플레이는 침체된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먹거리로 통합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모두 주력하고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 로열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지만, 공장은 중국에 있습니다.

  • 상용화된 제품도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탑재 모자는 900달러(약 100만원)에 살 수 있습니다.

  • 로열이 IFA 2018에서 선보일 디스플레이는 200~300ppi(가로세로 1인치 내 픽셀 수)를 구현합니다.

  •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출시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아 보입니다.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차세대 플렉시블(특정 영역을 휘거나 접을 수 있는) OLED 디스플레이는 침체된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먹거리로 통합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모두 주력하고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출시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아 보입니다. 로열(Royole)은 오는 3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8′에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로열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기업입니다. 공장은 중국에 있습니다. 상용화된 제품도 있습니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탑재 모자는 900달러(약 100만원)에 살 수 있습니다.

로열은 0.01mm의 매우 얇은 플렉시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개발했습니다. 이 디스플레이는 바람에도 펄럭일 정도로 얇습니다. 또, 스마트폰과 함께 작동 가능합니다. 벤더블(구부러지는) 디스플레이는 손목을 감는 기기로 만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사진으로 로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만나봅니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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