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핏비트는 ‘차지’ 시리즈의 최신형 모델 핏비트 차지 3를 오는 11월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작보다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약 40% 더 커지고 밝기도 향상됐다. 배터리 지속 시간은 약 7일이다.
‘핏비트 차지 3’는 수영용 프리미엄 방수 디자인,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 15가지 이상의 목표 달성 기반 운동 모드 등을 탑재했다.
핏비트는 심장 박동률 데이터를 활용해 24시간 ‘퓨어펄스’실시간 심박 수 기술을 강화, 기존 ‘핏비트 차지 2’보다 운동 중 측정 정확도를 높였다.
색상은 블랙에 그래파이트 알루미늄 케이스 또는 블루 그레이에 로즈 골드 알루미늄 케이스 등 총 2가지로 출시된다.
‘핏비트 차지 3’ 출고가는 21만 9천 원이다. 이어 곧 출시될 스페셜 에디션 제품은 24만 9천 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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