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삼성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9’ 사전 예약 판매를 8월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정식 출시는 8월 24일이다. 갤럭시노트9 128GB 모델은 109만4천500원이고, 512GB 모델은 135만3천원이다.
사전예약 고객은 정식출시 3일 전인 21일부터 제품을 먼저 받아 개통할 수 있다. 사전예약 고객의 개통 기간은 25일까지다.
갤럭시 노트9 512GB 모델은 자급제폰과 이동통신 3사 모델 모두 예약이 가능하다. 색상은 오션블루와 라벤더 퍼플 2종이다. 512GB 모델 구매 고객에겐 ‘S펜’을 하나 더 준다. 오션 블루 모델은 옐로우 색상과 실버 색상의 S펜을, 라벤더 퍼플 모델은 라벤더 색상과 실버 색상의 S펜이 제공된다.
128GB 모델은 이동통신 3사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라벤더 퍼플, 메탈릭 코퍼, 미드나잇 블랙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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