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전자제품 제조업체 펀디안이 31일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와디즈에서 100W급 고출력을 지원하는 휴대용 멀티충전기 ‘파워베슬’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파워베슬’은 USB-C 타입 PD3.0(Power Delivery)충전과 퀄컴 퀵 차지3.0기능을 지원한다. USB단자 3개, USB-C단자 1개로 최대 4개 제품에 동시 전원 공급할 수 있다.
두께는 20mm로 엄지손가락 두께정도로 얇고, 회전식 힌지가 내장돼 별도 스탠드를 휴대하지 않아도 가로나 세로로 거치할 수 있다.
31일부터 와디즈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6만 6천원.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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