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기업 다얼유가 공공장소 마우스 사용자를 겨냥한 무소음 무선마우스 ‘LM115G’를 출시했다.
다얼유 ‘LM115G’는 카페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은 사용자를 포함, 강의실, 도서관, 독서실, 사무실 등 클릭 소음 때문에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던 소비자가 주 타겟이다.
이 제품은 라이언과 몽키 두가지 동물 캐릭터를 하이드로그래픽 기술로 입혀 디자인 했으며, AA규격 배터리 1개를 넣으면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
마우스 해상도는 800, 1200, 1600DPI 3단계를 지원하며, 가운데 버튼을 눌러 변경할 수 있다.
다얼유 관계자는 “다얼유 브랜드로 자리잡은 게이밍 기어에 이어 오피스용 제품군으로는 처음 번보이는 무선 마우스”라며 “디자인과 성능면에서 깐깐하게 챙긴 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 직영샵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1만5천900원
한편, 다얼유는 출시 기념 특별 할인행사를 통해 기간 한정으로 1만원에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