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서동규 기자) 파인디지털이 IPS 7인치의 선명한 화질에 자유롭게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는 새로운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5′를 출시했다.
파인드라이브 iQ 5는 아틀란 지도 외에도 T맵, 멜론 등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앱을 설치할 수 있어 운전자 개개인 사용성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또 와이파이/블루투스 테더링을 통해 스마트폰과 자동 연결이 가능해 교통정보와 최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간으로 수신할 수 있다.
제품은 64비트 쿼드코어 CPU와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 탑재해 안정적인 멀티태스킹 환경을 지원한다. 또 7인치 광시야각 IPS LCD패널을 적용했으며 운전자 사용패턴을 고려해 4가지 모드로 홈스크린 화면을 제공해 주행 환경에 맞춰 선택 할 수 있다.
파인드라이브 특허기술 ‘터보 GPS 8.0′을 통해 현 위치 파악 및 목적지 검색 시 정확도를 높였다. 또 사용자 데이터 분석을 통해 경로 주변 주유소나 주차장, 카페 등의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 추천 검색어 기능을 통해 몇 개 초성만으로 운전자가 원하는 목적지를 탐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