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모바일 주변기기 개발 제조기업 이엠텍은 14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8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8(KITAS 2018)’에 참가해 넥밴드 웨어러블 블루투스 스피커 ‘마이 씨어터(MY THEATER) EM-W100’을 선보인다.
‘마이씨어터’는 이어폰이나 헤드셋 처럼 밀폐형이 아닌 자유로운 개방형으로 주변 소리 단절없이 주변 상황을 인식할 수 있다.
자체 개발한 SVT(Sound Vibration Tech)를 탑재해 풍부한 입체음향을 들을 수 있다. 저음 보강을 위해 좌우에 삽입한 패시브 라디에이터(Passive Radiator)는 진동 모터없이 바이브레이션 느낌을 실현한다. 시리, 빅스비, 구글어시스턴트 등 스마트폰 음성비서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또 귀를 향한 디자인은 외부로 소리가 새어 나가는 것을 최소화한다. ‘마이씨어터’는 88g이고, 완충 시 통화는 최대 17시간, 음악과 게임은 최대 14시간 재생할 수 있으며 750시간까지 대기할 수 있다.
이엠텍은 키타스2018 기간 동안 방문자에 한해 ‘마이씨어터’(EM-W100) 한정 수량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 이 제품은 7월 14일부터 3일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스마트디바이스전시회(KITAS 2018)’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키타스2018 볼거리로는 혁신적인 제품 10개를 볼 수 있는 키타스 탑텐(KITAS Top10)과 럭키백 행사인 키타스백(KITAS Bag)이벤트, 키타스걸(KITAS Girl)포토타임 등이 있으며, 참가기업의 다양한 이벤트와 대규모 할인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 관람을 희망하는 바이어는 키타스 홈페이지에서 바이어로 등록하면 사무국의 승인 후 번거로움 없이 매회 무료 입장할 수 있고, 일반 관람객은 7월 13일까지 50%할인된 5천원에 네이버, 티몬, 쿠팡, 위메프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