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사물인터넷 전문 기업 엘센이 14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8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KITAS 2018)’에 참가해 실시간으로 온도와 습도를 측정해 주고, 터치수유등 기능이 있는 ‘미나엘’을 선보인다.
내장된 센서로 주변 온도와 습도, 밝기를 측정하고, 전용 앱을 통해 전달한다. 또 앱으로 불빛 제어를 할 수 있어 멀리서도 불을 켜거나 끌 수 있고, 잠을 자기전 타이머 기능을 이용해 시간대에 따라 작동할 수 도 있다. 지정한 온도나 습도 범위를 벗어나면 내장된 램프와 앱을 통해 알려준다.
오픈마켓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3만9천원.
엘센은 미나엘 제품뿐 아니라 ‘스마트 환경케어 단말기’, ‘살균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을 키타스 2018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 이 제품은 7월 14일부터 3일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스마트디바이스전시회(KITAS 2018)’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키타스2018 볼거리로는 혁신적인 제품 10개를 볼 수 있는 키타스 탑텐(KITAS Top10)과 럭키백 행사인 키타스백(KITAS Bag)이벤트, 키타스걸(KITAS Girl)포토타임 등이 있으며, 참가기업의 다양한 이벤트와 대규모 할인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 관람을 희망하는 바이어는 키타스 홈페이지에서 바이어로 등록하면 사무국의 승인 후 번거로움 없이 매회 무료 입장할 수 있고, 일반 관람객은 7월 13일까지 50%할인된 5천원에 네이버, 티몬, 쿠팡, 위메프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