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컴퓨터 프린터기 제조기업 디엠피에스는 오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8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KITAS 2018)’ 에 참가해 4채널 헤드를 사용하는 평판 프린터 ‘DMP 9060UV-G5’를 전시한다.
‘DMP9060UV-G5’는 소형 UV평판프린터와 중대형 평판프린터 장점을 합친 제품으로, 트루컬러 구현과 고해상도 인쇄를 지원한다. 인쇄 속도를 높이고 내구성을 강화하면서도 유지 비용은 낮췄다. 사인, 화장품, 사출품 인쇄, 건축자재 인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인쇄 크기는 가로 900mm 세로 600mm 까지 지원한다. 4채널을 통해 4색 잉크를 한 개 헤드에서 지원해 경제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산업용 헤드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오토 캡핑 시스템으로 잉크분사를 안정적으로 시켜 헤드수명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디엠피에스 관계자는 “디엠피에스는 13년간 평판 프린터를 제조하면서 관련 분야 1위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며 “제품군 라인업을 강화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디엠피에스는 이 전시회를 통해 ‘DMP 3775UV’와 ‘DMP 2860UV’같은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 이 제품은 7월 14일부터 3일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스마트디바이스전시회(KITAS 2018)’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키타스2018 볼거리로는 혁신적인 제품 10개를 볼 수 있는 키타스 탑텐(KITAS Top10)과 럭키백 행사인 키타스백(KITAS Bag)이벤트, 키타스걸(KITAS Girl)포토타임 등이 있으며, 참가기업의 다양한 이벤트와 대규모 할인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 관람을 희망하는 바이어는 키타스 홈페이지에서 바이어로 등록하면 사무국의 승인 후 번거로움 없이 매회 무료 입장할 수 있고, 일반 관람객은 7월 13일까지 50%할인된 5천원에 네이버, 티몬, 쿠팡, 위메프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