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벨킨은 아이폰 사용자들이 하나의 케이블로 자동차 스테레오 또는 가정용 스피커에 직접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3.5mm 오디오 케이블(라이트닝 커넥터)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변환하여 HRA를 출력한다. 다양한 길이로 이용할 수 있어, 소비자는 집이나 차 안에서 음악 및 기타 콘텐츠를 자유롭게 들을 수 있다.
이번 케이블 신제품은 라이트닝 오디오 + 충전 락스타와 3.5mm 오디오 + 충전 락스타를 결합해 선보여 벨킨의 디지털 오디오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가격은 벨킨 온라인 공식몰 기준으로 3.5mm 오디오 케이블 3피트 제품이 2만7천900원이고 6피트 제품이 2만9천900원이다. 또, 3.5mm 오디오와 충전 락스타가 결합된 구성은 4만7천900원이고 라이트닝 오디오와 충전 락스타 세트가 4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