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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AS 2018] 차 비상 시동도 가능한 보조배터리,'점퍼킹EK2'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보조배터리 역할도 하며, 긴급 상황시 자동차 점프스타터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등장했다.

자동차 액세서리 제조기업 엑스카즈믹이 출시한 ‘점퍼킹 EK2′은 무선충전, 유선충전, LED라이트, 점프스타터를 모두 지원하는 제품이다.

크기는 79 X 149 X 11mm, 무게 200g으로 주머니에 가볍게 휴대할 수 있다. 본체 자체가 무선충전패드 역할을 해, 제품위에 스마트폰을 올려 충전할 수 있다. 무선충전 중에 유선으로 다른 제품을 동시에 충전할 수 도 있다.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되는 비상시엔 전용 케이블을 연결하면 카점프스타터로 사용할 수 있다.

‘점퍼킹EK2′는 폴리머 배터리로 국내 KC와 해외 FCC, UL 인증을 받았으며 일본 PSE 인증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부가 기능으로는 LED후레쉬 3단계를 탑재해 위급싱황 발생시 SOS신호, 경고등, 플래시로 사용할 수 있다.  엑스카즈믹 쇼핑몰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13만4천원.

※ 이 제품은 7월 14일부터 3일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스마트디바이스전시회(KITAS 2018)’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키타스2018 볼거리로는 혁신적인 제품 10개를 볼 수 있는 키타스 탑텐(KITAS Top10)과 럭키백 행사인 키타스백(KITAS Bag)이벤트, 키타스걸(KITAS Girl)포토타임 등이 있으며, 참가기업의 다양한 이벤트와 대규모 할인판매도 진행할 예정.

※ 관람을 희망하는 바이어는 키타스 홈페이지에서 바이어로 등록하면 사무국의 승인 후 번거로움 없이 매회 무료 입장할 수 있고, 일반 관람객은 7월 13일까지 50%할인된 5천원에 네이버, 티몬, 쿠팡, 위메프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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