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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제작 플랫폼 위니플, 모바일 제작 서비스 출시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앱 제작 플랫폼 스타트업 위니플이 모바일 제작 서비스를 출시했다.

모바일 제작 서비스는 스마트폰 만으로 앱 제작이 가능한 자동 개발 서비스다. 희망하는 템플릿의 기능과 구성을 선택하면 기획, 디자인, 코딩 등을 고민할 필요 없이 손쉽게 앱을 제작할 수 있다.

모바일 제작 서비스는 쇼핑몰 앱, 일정관리 앱, 커뮤니티 앱 등 총 41종의 템플릿을 만날 수 있다. 등록된 템플릿 중 내게 필요한 용도를 선택하면 기본 메뉴 구성이 완성된 앱을 바로 만들 수 있다. 추가로 게시판, 갤러리, 검색 등 다양한 모듈을 제공해 템플릿 구성 기능을 넘어서 자유롭게 앱 제작이 가능하다. 현재 위니플을 통해 제작된 앱 개수는 1천500여개이며 사용자는 약 4천여명이다.

위니플 관계자는 “모바일 제작 서비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맞춤형 앱을 제공하기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앱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유하는 생태계를 구축해 세대 구분 없이 어우러지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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