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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985g 젠북, 하이마트 판매 시작

배터리 지속 시간 최대 15시간

에이수스 젠북 UX331UAL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에이수스는 전국 롯데하이마트 지점에서 무게 1kg 이하인 13인치 노트북 젠북 UX331UAL을 팔기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에이수스 젠북 UX331UAL은 무게는 985g이고 두께는 13.9mm다. 디스플레이는 6.86mm의 슬림 베젤을 적용했다. 인텔 8세대 프로세서와 초고속 PCle SSD를 탑재했다.

가볍지만 튼튼하다. US 밀리터리 스탠다드(MIL-STD 810G) 군용 규격을 통과했다. 또, 49분 만에 60%를 충전할 수 있다. 배터리 지속 시간은 최대 15시간이다.

하이마트 PC MD는 “하이마트 단독으로 판매하는 8세대 인텔 i3가 탑재된 모델은 휴대성을 강조하는 유저들이 찾는 사양으로 많은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에이수스 제이슨 우 지사장은 “최근 1kg 미만의 초경량 노트북 제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외부 작업이 잦은 학생들과 직장인을 중심으로 초경량 노트북 젠북 UX331UAL의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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