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휴대용 체지방측정기 ‘지헬스’를 제조, 판매하는 쿨시스템이 초음파 키 측정기 ‘소나’를 출시했다.
소나(sona)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기린모양으로 기존 타사 제품보다 길이를 늘려 초음파 센서가 장애물에 방해받지 않도록 하고, 기린 다리를 이용해 벽에 붙여 쉽게 평형을 맞출수 있도록 설계했다.
버튼을 누르면 초음파로 바닥까지 거리를 측정해 1초안에 50~250cm까지 키를 잴 수 있다.
LED등과 시계로 사용할 수 있어 아이들 방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도 있다. 1.5V AA건전지 2개로 작동된다.
가격은 9만9천원이며 색상은 노란색 한 종류이다.
이 제품은 씨넷몰에서 더욱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