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점점 더 많은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고 그에 따라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마케터들은 이러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자신의 업무에 적용시키기 위한 고민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이에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동향과 전망을 동남아시아 및 국내에서 가장 큰 인플루언서 마케팅 네트워크로 성장한 거쉬클라우드의 CEO에게서 들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지디넷코리아와 씨넷코리아가 4월 11일 “MarTech : Marketing + Technology”를 주제로 개최하는 ‘마케팅 스퀘어 컨퍼런스(MSC) 2018’에서 기조 강연자로 나선 거쉬클라우드 공동 CEO인 알씨아 림(사진)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아시아권 인플루언서 마케팅 동향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알씨아 림은 싱가폴 국립대학에서 의생명과학을 전공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의학 연구가 아닌 어린이들을 위한 커뮤니티&파티 기획 회사를 창업하며 남다른 행보를 보였고, 빈센트 하와 함께 2012년 4월 거쉬클라우드를 창업하여,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가장 큰 인플루언서 마케팅 네트워크로 성장 시켰다.
거쉬클라우드는 최근 YG인베스트먼트 주도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거쉬클라우드 외에도 HS AD, 인사이더, 구글코리아 등이 기조 연설자로 참여하여, 마케팅 분야 최신 이슈에 관한 다양한 마케팅 인사이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강연 주제 및 행사 정보 등은 [☞MSC 2018 공식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