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평창 동계 올림픽 여자 컬링팀에 이어 스켈레톤 금메달 주역 윤성빈 선수도 LG전자 모델이 된다.
LG전자는 오는 15일 윤성빈 선수를 모델로 한 LG V30S 씽큐의 광고 동영상을 SNS에 소개한다고 밝혔다. V30S 씽큐는 LG전자의 새 전략 스마트폰으로 기존 기존 V30에서 AI 기능을 더한 게 특징이다.
LG전자는 이번 영상에서 LG V30 업데이트 내용도 알린다. LG전자는 V30S 씽큐 출시일인 지난 9일부터 V30S 씽큐에 새로 들어간 AI 기능을 기존 V30 고객도 즐길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V30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면 사실상 V30S 씽큐와 차이는 메모리와 저장용량밖에 없다. V30S 씽큐와 V30S 씽큐 플러스는 메모리는 6GB이고, 저장용량은 각 128GB와 256GB다.
한편, LG전자와 윤성빈 선수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5년 4월, LG전자는 스켈레톤 국가대표팀에게 3년간 국내외 전지훈련 및 장비를 지원하는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