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캐논코리아가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0 핑크 색상을 출시하고 가방 브랜드 콰니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패키지 ‘EOS M100 핑크X 콰니’를 선보였다.
이 패키지는 분홍 색을 테마로, EOS M100 핑크 에디션과 EF-M 렌즈[i], 콰니 스터드 파우치, 콰니 스트랩으로 구성됐다.
캐논 EOS M100은 266g이라는 가벼운 무게가 강점인 보급형 미러리스 카메라다. 유효화소 수 2천420만 화소, APS-C(22.3×14.9mm) 이미지 센서와 디직7 영상처리 엔진을 장착했고 감도는 ISO 100-25600까지 지원한다. 마운트는 캐논 미러리스 전용 EF-M이다.
‘EOS M100 핑크X 콰니’ 패키지 가격은 64만 8천원이다. 이는 EOS M100 본체와 15-45mm f/3.5-6.3 IS STM 렌즈를 묶은 키트(화이트, 블랙)와 동일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