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앱 개발기업 프롬말리부가 출시한 칵테일 할인 앱 ‘칵테일플리즈’가 관심을 끌고 있다.
칵테일플리즈는 제휴 바에서 매일 칵테일 한 잔을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제휴바에 따라 한 잔을 무료로 마실 수도 있다.
칵테일 한 잔 가격인 한 달 9천 800원에 판매되는 칵테일플리즈 멤버십은 한번 결제로 한 달 내내 매일 이용할 수 있고, 간단히 앱 화면만 보여주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수한 프롬말리부 대표는 “칵테일 입문자부터 위스키 마니아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고 있으며 강남, 홍대, 한남동 인근으로 파트너사가 늘어날 예정”이라며 “소비자와 많은 바(Bar)들로부터 제휴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고 말했다.
현재 이태원, 경리단, 해방촌에만 20여 개 칵테일바와 제휴를 맺었다. 이 앱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멤버십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앱에서 결제가 어려운 고객은 씨넷코리아 쇼핑몰에서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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