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의료용 체성분 측정기 전문기업 쿨시스템이 휴대용 인바디 지헬스 ‘카드형 골드’를 출시했다. 기존 제품 기능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디자인을 채용한 제품이다.2004년 부터 체지방 측정기 대명사인 인바디 제품과 경쟁하면서 의료용 체성분 측정기를 직접 개발 제조해왔던 쿨시스템은 휴대용 인바디 제품 지헬스를 출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헬스는 휴대폰과 제품만 있으면 어디서든 간단하게 체지방량과 근육량을 측정할 수 있다.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앱을 받으면 운동하기 전과 후 차이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으며, 채널을 개설해 회원간에 동기부여를 할 수 도 있다.
출고가는 9만 9천원이며 색상은 골드 하나다.
한편, 이 제품은 씨넷몰에서 더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