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웨어러블런 사무국) 많은 마라톤 대회에서 티셔츠와 완주증, 그리고 기념품을 줍니다. 그런데 한 해 내내 꾸준히 모으며 보람을 느꼈던 티셔츠가 막상 몇 해 지나면 장롱 신세를 면치 못하는 경우가 많죠?
웨어러블런은 시간이 지난 뒤에도 항상 쓸모 있는 제품을 드리려 합니다. 지난 대회에는 야외 활동할 때 스마트폰이나 패블릿을 넣고 다닐 수 있는 스마트 힙색, 그리고 싸늘해진 날씨를 감안해 겨울철 체온을 보존할 수 있는 비니 등을 모든 분들에게 드렸습니다.
이번 제5회 웨어러블런 기념품, 슈피겐코리아의 최고급형 스포츠 암밴드입니다.
“뭐? 그거 참가만 하면 맨날 주는 물건 아니냐?”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지금까지 드렸던 암밴드 중 가장 고급스러운 제품, 슈피겐코리아 제품입니다. 얇고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써서 팔이 움직이면서 늘어나는 근육에 맞게 자연스럽게 변형됩니다. 5인치 스마트폰이나 6인치 패블릿까지 부담없이 들어가죠.
스마트워치나 웨어러블이 없어도 기념품으로 드리는 암밴드에 스마트폰을 넣어 직접 측정하시면 됩니다. 스마트폰에 기본 내장된 앱도 좋고, 달리기 측정 전문 앱도 좋습니다. 스마트폰용 무료 앱이나 기본 기능만 이용해도 칼로리 측정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마라톤의 상징인 웨어러블런 완주메달입니다. 메달 디자인은 결정되는 대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