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슈피겐코리아가 전자 손난로와 USB 보조배터리 기능을 합친 ‘슈피겐 에센셜 F740H’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LG화학 정품 배터리를 적용했고 과전류·과방전 방지 보호회로를 적용해 발화나 폭발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였다. KC인증을 통과했고 생산물배상책임보험에도 가입했다.
케이스는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었고 내장된 발열판 출력은 10W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6시간 30분 쓸 수 있다. 내장된 배터리 용량은 5000mAh이며 스마트폰이나 이어폰 등 모바일 기기 충전도 가능하다.
색상은 건메탈, 로즈골드 두 가지이며 가격은 2만5,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