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아이폰X 출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물량이 극히 제한된 탓에 이미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한 예약판매는 이미 종료된 상태다. 가장 빨리 아이폰X을 구하고 싶다면 24일 0시부터 조기 개장하는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샵을 둘러봐야 한다.
현재 이동통신 3사는 아이폰X 예판을 종료한 상태다. 17일 예약판매가 시작되자마자 하루만에 사전 예약이 종료된 상태다. 다만 SK텔레콤은 23일(목) 오전 10시에 추가 물량을 통해 5차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언락폰을 이용해 25% 선택약정할인을 받고 싶다면 24일 0시부터 문을 여는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샵에 들러 보는 것도 좋다. 윌리스는 신사점(가로수길)에서, 프리스비는 강남스퀘어점에서 24일 0시부터 아이폰X을 판매한다.
현재 미국에서는 애플 온라인으로 주문할 경우 최대 2주만에 아이폰X을 받을 수 있고 일부 매장에서는 당일 현장 픽업도 가능하다. 일본에서는 최대 3주가 걸리며 오프라인 수령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