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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레오제이·경리가 메이크업 레슨 나선다

케이트, 15일부터 17일까지 올리브영 명동본점에서 이벤트 진행

뷰티 유튜버와 나인뮤지스 경리가 명동에서 메이크업 레슨을 진행한다.

(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뷰티 유튜버와 나인뮤지스 경리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명동에서 메이크업 레슨을 진행한다.

이번 메이크업 레슨은 색조 메이크업 전문 글로벌 브랜드 케이트(KATE)가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하는 행사의 일환이다. 올리브영 명동본점에서 주 고객층인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레슨과 워킹 퍼포먼스 등이 벌어진다.

첫 날인 15일은 유튜버 레오제이(정상규)와 케이트 전속 모델인 경리가 주요 인기 제품을 소개한다. 레오제이는 ‘남녀 구분없는 젠더리스 뷰티 노하우’를 내세운 뷰티 전문 채널인 ‘레오제이 메이크업’을 운영하는 유명 유튜버로 구독자수 13만 명 이상을 확보한 상태다.

경리가 소개할 제품은 모공, 잡티, 무게를 제로로 만들어 주는 ‘제로 파운데이션’이다. 바르는 순간 얼굴에 매끄럽게 밀착돼 가벼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며, 보습력이 뛰어난 수용성 콜라겐 성분이 함유돼 사계절 내내 촉촉하고 부드러운 발림성을 자랑한다.

‘경리 따라잡기 메이크업 쇼’ 코너에서는 참가자 중 한 명을 선정해 경리의 설명과 함께 메이크업 레슨을 진행하며, 매장 주변에서는 주 타겟층인 젊은 여성들의 매장 유입을 목표로 남성 모델들이 펼치는 워킹 퍼포먼스가 예정되어 있다.

또 15일부터 17일까지 야외 행사장 부스에서 커버력을 강조한 에어볼(모공&잡티&무게)잡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샘플을 증정한다.

케이트 관계자는 “경리가 직접 소개하는 메이크업 팁을 통해 매장을 찾은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면서 매출 상승으로도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